한게임의 정욱 대표는 오늘(19일) 열린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 해 1월 론칭한 '테라'가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리니지2' 급 영향력을 갖춘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욱 대표는 "시작은 아이온과 비교되며 동급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그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 하다"고 자평했다.
정욱 대표는 원인에 대해 밸런스 및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지연 등으로 분석하며, 현재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가 오픈된 만큼 유저들과 함께 위 문제점들에 대해 함께 테스트하며 개선해 좋은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게임은 향후 석 달에 한 번 정도 일정 주기로 '테라'의 테스트 서버를 오픈해 콘텐츠에 대한 검증성과 게임 밸런스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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