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는 19일, 지스타 현장을 찾은 누적 관람객 수가 8만 4,962명 이라고 밝혔다.
지스타 2일차인 18일 누적 관람객 수는 총 4만 7447명으로 전년대비 9.5%가 증가했다. 유료바이어 역시 421명이 추가로 등록해 지난해보다 6.9% 증가한 1,746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모바일입장권을 통해 입장한 관람객 수는 4,202명을 기록했다.
한편, 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전날 많은 비가 내린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는 최다 방문객이 방문하는 토요일 관람객 수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른 오전부터 표를 사고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