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용자와 함께 카카오톡 에티켓 '톡티켓' 캠페인 진행

등록일 2016년12월16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이용자와 함께 카카오톡 에티켓인 '톡티켓'을 만들고, 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4,200만(MAU)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설문 조사, 투표 등 이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톡티켓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카카오톡 이용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며 불편했던 상황, ▶이유,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해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카카오 기업사이트, 공식 블로그, 1boon 등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카카오는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검토한 뒤 톡티켓 후보를 선별하고, 이용자 대상 투표를 진행해 톡티켓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2017년 한 해 동안 톡티켓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 성숙한 카카오톡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이 존재하듯, 카카오톡 이용에도 에티켓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이용자들이 서로 배려하며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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