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日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원더 페스티벌 2017년 겨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더 페스티벌은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회로 일본은 물론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신작 피규어를 직접 확인하려는 콜렉터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행사. 기자 역시 피규어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 평소 도쿄게임쇼 취재를 위해 방문하던 마쿠하리 메세를 찾았습니다.
행사장은 기업부스, 개인딜러들의 부스, 18금 부스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어딜 가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기업부스의 신작 피규어와 인기 원형사가 연 개인 부스는 긴 줄이 늘어서 순서대로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인데, 길게는 30분~1시간까지 기다려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원더 페스티벌에서 확인한 신작 피규어 및 제작 예정 피규어들의 전시물들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앞선 기사의 사진들은 주로 개인부스의 피규어들이고 이번엔 기업부스의 피규어가 중심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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