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카페'로 알려졌던 닌텐도의 신형 콘솔기기의 명칭이 'Wii U'로 밝혀졌다. 그간 닌텐도의 신형 콘솔기기는 '프로젝트 카페'란 임시명으로, '닌텐도 feel' 등으로 불리우며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닌텐도 아메리카의 레지 피즈아이메는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닌텐도3DS의 각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Wii U'에 대해 공개했다.
'Wii U'는 기존 알려진 6.4인치 LCD 패널이 컨트롤러에 부착되어 있으며, HD급 화질이 대응된다. LCD 패널은 터치패드이며, 컨트롤러는 스피커 및 마이크, 모션 센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Wii U'는 최근 발매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와도 연동 플레이되며, 닌텐도 Wii의 각종 콘트롤러와도 완벽 호환된다.
레지 피즈아이메는 Wii U용 라인업 타이틀로 아래 게임들을 소개했다.
다크사이더스2, '더트',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톰 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온라인', '메트로 라스트 나이트', '철권 신작(얼굴이나 등에 무늬를 그려넣는 기능 삽입)', '닌자 가이덴3: 레이저스 엣지'
한편, 이번 닌텐도 컨퍼런스에는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게임들을 모두 시연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