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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SL 챌린지 2017' 퍼스트 스테이지 마지막 라운드 진행

2017년04월28일 17시58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8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진에어 SSL 챌린지 2017(이하 SSL 챌린지) 시즌1' 퍼스트 스테이지 5라운드를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29일 2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자가 확정될 퍼스트 스테이지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한 전태양과 김준호, 변현우, 탈락이 확정된 정지훈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어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SL 챌린지' 퍼스트 스테이지 마지막 라운드는 'Classic' 김도우와 'Bunny' 이재선의 A조 9경기로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되는 김도우에 반해 이재선은 2:0으로 승리하고 전태양이 승리를 거둬야 세컨드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재선의 경우 한 세트라도 패하게 되면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불가능해 치열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B조 9경기에서는 'JJAKJI' 정지훈과 'GuMiho' 고병재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미 정지훈은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된 상태이며, 반면에 고병재는 승리를 거두면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가능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고병재가 패하게 될 경우 백동준이 세컨드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되며, 같은 날 오후 1시에 타 리그 경기까지 겹친 고병재에게는 많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되는 A조 10경기에는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한 'TY' 전태양과 2:0으로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진출이 가능한 'Ryung' 김동원의 테란 동족전 경기가 펼쳐진다. 두 선수 모두 테란전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인 만큼 높은 수준의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SL 챌린지' 퍼스트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인 B조 10경기에는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된 'herO' 김준호와 'ByuN' 변현우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라운드는 최근 펼쳐진 슈퍼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김준호와 2016년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인 변현우가 맞붙게 되는 경기로 상대 전적에서도 호각세를 이루고 있고 여러 대회를 우승한 경험이 있는 두 선수가 어떤 명경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SSL 챌린지 시즌1' 퍼스트 스테이지는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관람객의 귀가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장 관람은 불가하며, 세컨드 스테이지 관련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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