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7일(화) ‘엑스박스 원 엑스’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원 엑스’ 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방대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일에 맞춰 50 개 이상의 타이틀과 첫 주에 70 개 이상의 'Xbox One X Enhanced' 타이틀을 선보인다.
엑스박스 원 게임 라이브러리는 '슈퍼 럭키스 테일(Super Lucky 's Tale)', '피파 18(FIFA 18)',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Assassin 's Creed Origins)', '콜오브듀티 : 월드워2(Call of Duty : WWII)',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워 (Middle-earth : Shadow of War)' 와 '포르자 모터스포츠7(Forza Motorsport 7)' 등을 포함해 1300개 이상의 게임과 220개 이상의 독점작으로 구성되며, 4K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 's Battlegrounds)’가 12 월 12 일 엑스박스 원 콘솔 버전으로 독점 출시 되는 등 많은 인기 게임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총괄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엑스박스 원 엑스를 제작해 게임 제작자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아울러 게이머에게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콘솔과 1300여개의 이상의 게임과 220여개의 이상의 독점작 등 우리의 가장 방대한 게임 라인업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박스 원 엑스’의 예상 소비자는 57만 8천 원으로 35 개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지역 소매 업체에서 판매되며, 향후 출시 지역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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