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7]지스타 방문 넷마블 방준혁 의장, 유저 의견 직접 청취 '눈길'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지스타2017 현장을 찾았다.

방 의장은 넷마블 부스를 먼저 찾아 '테라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 자사 게임들을 시연하는 유저들의 시연 장면을 둘러봤다.
 




방준혁 의장은 게임마다 시연중인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학생,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유저에게 고루 의견을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넷마블 부스를 둘러본 후 방 의장은 WEGL 경기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 부스, 경쟁사들의 부스 등을 차례대로 돌아봤다. 특히 학생들이 만든 게임을 두루 둘러보고 게임에 대해 물어보는 등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 의장이 행사장에 등장하자 업계 관계자, 미디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준혁 의장이 관심을 보인 부스에는 미디어들의 관심도 집중됐으며, 방준혁 의장이 하는 말을 듣기 위해 관계자들의 제지를 뿌리치고 접근해 몰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과열양상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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