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부산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진행했던 'WEGL 파이널 슈퍼 파이트 2017 철권7' 4강 경기 결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승부한 Qudans(손병문)와 날렵한 움직임으로 관람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필리핀의 AK선수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Knee(무릎, 배재민)를 4강에서 만난 Qudans는 위기 상황에서도 최대한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Knee를 몰아 붙여 4:3 스코어로 힘겹게 결승에 직행했다.
2경기에서는 필리핀의 철권 신동 AK가 국내에서 진행된 여러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노련한 Saint(최진우)를 상대로 4:1로 압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Qudans와 AK가 치열하게 맞붙을 'WEGL 파이널 슈퍼 파이트 2017 철권7'의 결승은 오는 19일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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