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2, 아에리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등록일 2010년06월09일 12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2'가 이번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르페디엠2'는 지난 4월 홍콩의 게임사이버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본 아에리아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에리아의 나카가와 히데아키 본부장은 "카르페디엠2라는 멋진 타이틀과 계약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귀여운 캐릭터와 마상전투 등의 특색 있는 컨텐츠는 분명 일본의 플레이어들이 좋아할 컨텐츠이며 이를 더욱 북돋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는 "일본의 게이머들에게 '카르페디엠2'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발과 운영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일본 온라인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타이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르페디엠2'는 홍콩과 일본 외에도 현재 대만, 중국 등 해외 각국 퍼블리셔들과의 서비스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수출 국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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