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뭉쳐야 뜬닷!' 3회차를 21일 밤 11시 50분에 방송한다. 뭉쳐야 뜬닷!은 아프리카TV가 제작지원을 맡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JTBC 워너비(WANNA B)의 사전방송이다.
개그맨에서 BJ가 된 BJ최군과 여배우에서 BJ가 된 BJ강은비가 MC를 맡고, 각 회차마다 워너비 도전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 나를 보여줘 라는 컨셉의 1분 자기 PR, JTBC 워너비 도전기, MC들과 워너비 본 방송 함께 보기 등이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이번 3회차의 게스트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크리에이터 대박언니쓰와 리탐이다. 대박언니쓰는 자타공인 한국문화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태국어에 능한 여성 2인으로 이뤄진 크리에이터팀으로 한국의 메이크업 트렌드, K팝, 전주한옥마을 여행기 등의 다채로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리탐은 전통국악을 무용이라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재구성하는 콜라보레이션 전문 크리에이터다.
안승환 아프리카티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뭉쳐야 뜬닷!은 JTBC의 워너비 본 방송 직전에 해당 회차 오디션 도전자가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편집없이 라이브로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라며 "뭉쳐야 뜬닷!에서 함께 방송되는 워너비 5회차 본 방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비'는 아프리카TV와 JTBC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도전자들이 회차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 받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 같은 날 밤 12시 30분에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5회차에서는 4국 - 뷰티(Beauty)국, 라이프(Life)국, 조이(Joy)국, 엔터(Entertainment)국- 도전자들의 미션 도전기가 펼쳐진다. 같은 국 도전자들끼리 팀을 이루고, 부여 받은 게릴라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팀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