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의 기업용 컬러레이저/복합기, 잉크젯 프린터 등 3개 제품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S 2018)'을 수상했다.
브라더는 11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에 받은 3개 부문에서의 수상 기록을 포함해 지금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66개의 수상작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컬러 레이저/복합기(HL/DCP/MFC-L8000 시리즈, HL-L9310CDW, MFC-L9570CDW), 잉크젯 다기능 프린터(MFC-J6935DW, MFC-J6995CDW)이다.
특히, 수상작 중 국내 판매 제품인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HL-L8360CDW', MFC-L8900CDW'는 지난해 말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비즈니스 및 인쇄물이 많은 오피스 환경에서 강화된 성능과 보안 기능, 확장 가능한 용지함으로 기업 고객들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HL-L8360CDW', MFC-L8900CDW'는 최대 31ppm(컬러 & 흑백)의 인쇄 속도와 최대 600×600dpi, 2,400dpi 클래스(2,400×600dpi) 품질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추가 용지함(TT-4000) 장착 시, 최대 2,380매를 적재할 수 있고 특대용량 토너를 사용하면 더 높은 품질과 저렴한 장당 인쇄비용으로 최대 9,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인쇄량이 많고 업무가 바쁜 워크그룹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또한, NFC카트 리더가 내장되어 기업 내부에서 인프라를 완벽하게 제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고급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증된 사용자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브라더의 프린터 제품군이 11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어워드 수상은 브라더가 디자인 품질 향상 및 제품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확신한다. 올해 브라더는 최고의 성능과 사용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프린터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54개국에서 출품한 6401개의 제품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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