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딩영재교육개발원(대표 남궁성)이 전국 학원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플랫폼 서비스인 코클(코딩클라우드)의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코클'은 코딩교육 학원이 아닌 코딩교육 플랫폼이다. 코딩교육 서비스 플랫폼과 인공지능 지식베이스 챗봇(학부모앱), 학생관리(태깅) 시스템, 인공지능 IoT 등 통합 서비스를 학원에 제공하는 학원창업 지원센터이며, 학원과는 별개다.
커리큘럼은 총 4단계로, 앱인벤터를 사용하는 '루키' 단계에서 코클메이커를 사용하는 '프로'와 '마스터' 과정을 거쳐 안드로이드, iOS기반의 앱까지 만들 수 있는 '엑스퍼트' 단계로 구분된다.
서비스사인 한국창의코딩영재교육개발원은 서울시와 정부의 4차산업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남궁성 대표와 20년간 학원을 운영한 교육 전문가 김경률 카오스 원장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학원'과 '코딩'이 제대로 결합된 형태다.
회사는 경기도 성남시와 강원도 원주의 '큰푸른학원&코클' 및 '코딩클라우드 혁신점'에서 '코클' 서비스를 적용하여 운영 중이며, 3월 들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가맹점에게는 가입비 300만원 이외에는 일체의 비용도 받지 않기 때문에 과다한 가맹비나 교구와 교재비용의 부담을 덜었고, 직접 배워서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별도의 강사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 학생증과 태깅시스템 등 다채로운 부가서비스와 다양한 관리기능이 들어 있는 플랫폼으로 강사 지원 서비스는 코클만의 장점이다.
남궁성 대표는 "'코클'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핵심 가치다. 향후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발굴 육성하여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견학시킬 계획"이라며 "확실한 비전과 경쟁력을 가진 코클의 가맹점 모집에 많은 학원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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