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전, 이번엔 무림 고수들이 뜬다

등록일 2010년06월11일 14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은 오늘(11일), 자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무협지 속 고수들을 담은 '기문둔갑-무림영웅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문둔갑'이란 삼국지 주인공이나 고대의 신 등으로 변신해 각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서유기전'만의 핵심 콘텐츠. 지난 '서유영웅 세트'에 이어 2주 만에 새로 추가한 '기문둔갑-‘무림영웅 세트'는 무협지에 나올 법한 영웅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절명권'과 '황룡장'을 구사하는 권법과 장법의 달인 용혈아, 항상 술에 취해있는 채로 '호주박'과 '만취룡장'을 펼치는 술백통, 증오와 복수에 눈이 먼 채 치명적인 독을 사용하는 흑란 등이 주요 구성 영웅이다. 이 외에도 영물 소환 능력의 백련, 봉술의 달인 연화, 순식간에 적을 얼려버리는 빙설웅을 포함한다.

기문둔갑 세트 업데이트와 함께 퀘스트 추가도 이뤄진다. 4개의 협행 임무를 포함, 총 16개의 임무가 테마2에 해당하는 하백평야의 퀘스트로 추가돼 더욱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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