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올 해는 '카라의 미스터가 짱'

등록일 2011년07월30일 2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차이나조이 2009'에는 당시 국내 뿐 아니라 북미 등 세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행사장 내 울려 퍼졌다. 한 업체에서는 원더걸스의 의상을 입고 '노바디'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년이 지난 '차이나조이 2011'에서도 여전히 행사장에는 한류열풍이 불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오리콘 차트에도 랭크된 카라의 '미스터'가 흘러나온 것.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MT탕(MTTang)은 부스 내 카라의 '미스터'를 게임쇼 내내 틀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MT탕은 '미스터' 노래만 계속 재생했을 뿐 노래와 관련된 공연은 벌이지 않았다.

한편, MT탕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차이나조이 2011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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