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게임즈는 오늘(11일),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가 남아공 월드컵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8일부터 시작된 월드컵 이벤트 '믹마와 함께하는 붉은 함성 1탄'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중 지정된 한 나라의 국기를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수행 횟수에 따라 메가폰, 캐릭터와 헨치 부활 스크롤, 슈퍼 구름, 소울아머 랜덤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또한 믹마상점에서는 신규 캐시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유니폼을 월드컵이 종료되는 7월 13일까지 한정판매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장거리 공격 이펙트가 파이어볼에서 축구공으로 변경되어 월드컵 분위기를 더한다.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마을에서 '믹마 거리 응원'과 함께 경기결과에 따라 돌발 이벤트도 진행하여 월드컵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xmas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