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즌을 선보인 '디아블로 3'의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9.17~2018.9.23)'에 따르면 '디아블로 3'가 새롭게 15시즌을 선보이며 전주 대비 PC방 사용량이 59.94% 증가해 순위가 6단계 수직 상승,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0위권 내에서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사용률은 29.72%로 전주 대비 7.16% 증가했다. 2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은 21.59%로 전주 대비 PC방 사용량이 상승하였으나 두 게임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지난 주 4위였던 '피파온라인4'는 이번 주 PC방 사용량이 대폭 증가해 점유율 10.25%를 기록해 전주 3위였던 '오버워치(8.40%)'와 자리를 바꾸었다.
20위권 내에서는 디아블로3가 PC방 사용량 순위가 수직 상승한 가운데 '몬스터헌터'는 PC방 사용량이 14.21% 감소해 지난 주보다 순위가 3단계 하락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체적으로 9월 4주차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몬스터헌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의 PC방 사용량이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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