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챔피언과 포지션 별 랭크 힘입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굳건, '디아블로3'도 상승세

등록일 2019년01월29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규 챔피언을 선보이고 포지션별 랭크 시스템을 도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1.21~2019.01.27)'에 따르면, 신규 챔피언 '사일러스'와 포지션별 랭크 시스템 도입 등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31.58%로 이번 주에도 1위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사용시간은 8.43% 증가해, TOP 10 내에서 '던전앤파이터'의 28.92%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TOP 10 내 순위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에도,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각각 7.72%, 3.99%씩 감소했다.

 

점유율 TOP 10 내 게임 중 '던전앤파이터'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해 28.92%를 기록했으며, 2계단 상승해 TOP 10 진입을 노리고 있는 '디아블로3'가 이번 주 점유율 0.89%로 11위에 올랐다.

 



 

한편, 게임트릭스가 선정한 '주간 HOT 게임'에는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이름을 올렸다. 톰 클랜시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유비소프트의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오는 2월 11일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를 개최하며 게임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간 HOT 게임'에 선정된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1월 넷째 주 순위는 전체 23위, 장르 내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전체 점유율은 0.25%, 장르 내 점유율은 0.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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