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2월 1일 버츄얼 유튜버 초이의 첫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버츄얼 유튜버는 신개념 크리에이터로 가상의 캐릭터의 유튜버를 말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버츄얼유튜버로 구독자수 340만명을 보유한 '키즈나 아이'가 있다.현재 일본은 6000명의 버추얼 유튜버가 활동 하고 있을 정도로 급속히 성장 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하여 해외에도 점차 버츄얼 유튜버가 생겨나고 있다.
'초이(CHOY)'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018년 11월 처음으로 선보인 버츄얼 유튜버로 현재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커버송, 게임, 성대모사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 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홍보 없이 빠르게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2월 1일 오후 8시 30분 초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생방송을 진행하여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할 예정이며, 초이의 다양한 매력을 라이브로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할 계획이다.
스코넥 담당자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버츄얼 유튜버 '초이'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초이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초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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