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 모습으로 단장한 '2019 LCK' 스프링 우승 트로피, 주인은 누가 될까

등록일 2019년04월13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 스프링 결승전을 진행하는 가운데,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우승컵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2019 LCK' 스프링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진출권을 걸고 펼쳐지는 국내 공식 프로 리그로, 이번에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지난 '2018 LCK' 서머 시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그리핀'과 오랜 기간 LCK의 강자로 군림하던 가운데, 대대적인 팀 개편을 진행한 'SKT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2019 LCK' 스프링부터는 라이엇 게임즈가 대회를 주관하고 운영하는 만큼, 우승 트로피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새롭게 제작된 트로피는 'Rise & Victory'를 테마로, 플레이어들이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원형 디자인을 사용했던 기존 트로피와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과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140여 개의 선이 급격하게 회전하는 조형을 사용해 보다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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