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홍보대사로 록 밴드 크라잉넛이 선정되었다.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잇다’를 주제로 만화를 통해 세대, 성별, 종교, 국가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오는 8월 14일(수)부터 5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모델로 선정된 크라잉넛은 '자두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삽입곡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온종일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으며, 7집 Flaming nuts 표지 및 내지에 만화 작품을 사용할 정도로 만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크라잉넛은 오는 14일 진행될 축제 개막식에 올라 관람객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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