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드디어 인기 캐릭터 ‘에스카노르’가 등장할 예정이다.
마지막 대죄 캐릭터인 [오만의 죄] 라이언 신 에스카노르는 태양의 힘을 사용해 낮에는 최강의 남자이지만 밤이 되면 약해지는 독특한 콘셉트의 캐릭터이다. 최강의 캐릭터와 최약의 캐릭터를 넘나드는 콘셉트, 멀린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모습 등으로 일곱개의 대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넷마블은 지난 8월 업데이트 된 7챕터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8챕터 예고편에서 에스카노르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다음 스토리 업데이트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고해 업데이트 시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금일(27일)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라이브 방송 ‘호크토크’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신규 캐릭터 SSR 등급의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 [창조 크리에이션] 격투가 다이앤, [집착의 화신] 마술사 비비안의 정보를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의 딜러 캐릭터로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버프와 디버프를 해제하고 면역되는 ‘정점의 선자’ 개성을 갖고 있으며 추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디버프 점화를 비롯해 단일 적을 대상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갈란’과 ‘나태의 죄 킹’ 등 현재 PVP에서 활약하고 있는 속력 속성의 영웅의 저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SSR 캐릭터 격투가 다이앤은 에스카노르와 같은 체력 속성의 탱커 영웅이다. 다이앤은 개성과 2번 스킬을 통해 강력한 도발을 할 수 있는 도발형 탱커로, 특히 2번 스킬이 1성부터 3턴 도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외에도 기사단 콘텐츠 및 다양한 영웅 조합을 활용해야 하는 수련굴 던전 등 고레벨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할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계획이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