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하반기 최고 기대작 'V4' 사전 다운로드 실시, 7일 00시 정식서비스 실시

등록일 2019년11월06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V4'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게임은 11월 7일 00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V4'는 '히트', '오버히트' 등의 인기 게임을 개발한 넷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기기의 한계를 넘어선 하이엔드 그래픽과 타 서버의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는 '인터서버' 시스템을 통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기대감에 힘 입어 'V4'는 출시 이전 진행한 서버 선점 이벤트에서 총 45개 서버가 조기마감되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상황.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하반기 모바일 MMORPG 최고 기대작 'V4'의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다운로드 다음날인 11월 7일 00시부터 'V4'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출시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으며, 엔씨소프트 역시 11월 27일 자사의 최고 기대작 '리니지2M'을 시장에 선보인다.

 

2019년 하반기 모바일 MMORPG 대작이 격돌하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명가로 이름을 알린 넷게임즈의 신작 'V4'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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