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의 모바일 게임으로 진행되는 종합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막을 올렸다.
'플레이 온 챌린지'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나눠 모바일 게임 최강자의 자리와 구글 플레이 포인트 다이아몬드 등급을 놓고 벌이는 종합 모바일 게임 대항전으로, '지스타 2019' 이전부터 팀 풍월량(풍월량, 침착맨, 옥냥이, 통닭천사, 벤킴)과 팀 김재원(김재원, 우정잉, 김블루, 형독, 멋사)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브롤스타즈', '크레이지 아케이드 M', '무한의 계단', '쿵야 캐치마인드' 등 총 5개의 모바일 게임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팀 김재원은 '배틀그라운드'의 실력자가 평가받는 '김블루'와 '멋사'를 영입한 만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경우 일명 '붐힐 마을 촌장'으로 불린 형독이 실력을 발휘한다면 승리 가능성도 점쳐볼 만하다.
한편, 인기 크리에이터가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플레이 온 챌린지'가 진행되는 구글 플레이의 부스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게임포커스가 '플레이 온 챌린지'에서 결전을 준비 중인 팀 김재원 멤버들의 사진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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