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트폰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가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콘솔패키지 게임 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의 크래프톤 야외 부스에서 '미스트오버'의 시연 공간이 마련되었다.
'미스트오버'는 인류의 생존이라는 숙명을 짊어진 조사대가 미지의 존재 '환수'를 물리치며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RPG다. 플레이어는 매번 새로이 생성되는 던전과 시야를 제한하는 '재액의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며 8종의 캐릭터를 조합하여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특히 '재액의 안개'에 캐릭터들이 노출되면 특정 조건에 따라 패시브 스킬을 얻거나 말투와 생각, 전투력이 변화하게 된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이 이 '재액의 안개'에 영향을 받는 만큼, 플레이어는 단순히 전투에서의 전략과 전술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던전에서의 탐험을 위한 매니지먼트도 신경 써야 한다.
크래프톤의 야외 부스에 마련된 '미스트오버'의 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오버'의 캐릭터로 구성된 스티커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는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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