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mon Inc.가 '마가츠 바르하이트' 국내 출시를 위해 2022년 1월 11일(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마가츠 바르하이트'는 일본 개발사 Klab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Mobimon Inc.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타이틀이다.

'마가츠 바르하이트'란?
시나리오 '쇼다 미와', 캐릭터 디자인 'Third Echoes', 음악 '요코야마 마사루' 등 일본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연출을 담당한 본 작품은, 세계를 관통하는 열 개의 빛으로 멸망해가는 세계 '바르하이트'를 무대로 한 수려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실시간 대전 액션 RPG이다.
 
공식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에 한정 'SSR 빛의 시리즈' 무기 1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동병단의 종류에 따라 SSR 무기인 '빛의 검, 빛의 성방패, 빛의 성서, 빛의 마법 지팡이, 빛의 수리검, 빛의 성총'을 선택할 수 있다.

세계관 및 캐릭터 소개
이 세상 곳곳에는 빛이 넘쳐흐르고 절망만 남아있다. 열 개의 빛이 하늘에서 바르하이트라는 대륙으로 내려왔다. 이 세상,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6명의 기동병단의 대장은 대원들을 긴급 호출했다.

기동병단은 '각성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개인병단으로 인간은 절망의 빛에 적응하고 빛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절대 충성'의 전사대
대검을 사용하는 전사대장 '레오카디오'. 설립 때부터 기동병단에 소속해 있던 그는, 현재 기동병단의 총대장을 맡고 있으며 역경 속에서도 대원들을 이끌어 나간다. 호쾌한 성격으로 술을 매우 좋아한다.

'엄격한 계율'의 기사대
방패를 사용하는 기사대장 '롤란트'. 성기사단과 기동병단을 겸임하고 있다. 자신에게 매우 엄격한 성격이다.

'냉혹무정'의 마법사대
마법사대장 '위르겐'. 각성자로 마법 일족의 마지막 순혈인 그는, 자신의 일족이 굴욕을 당했던 과거 때문에 성질이 급하고 인간을 극도로 싫어한다.

'지혜'의 제사대
제사대장 '이그나츠'. 중앙 교회를 관리하는 사제로서 고대 문헌이나 고대 문자에 조예가 깊다.

'로맨틱'한 사냥꾼대
수리검을 사용하는 사냥꾼대장 '게롤트'.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남자로 현재 독신이며, 여자 친구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유주의'의 거너대
총을 사용하는 거너대장 '야스민'. 임무에 충실한 타입은 아니지만 능력이 뛰어나 현장 동료들은 그녀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