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옥에 나타난 '콜헨마을', '마영전' 15주년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록일 2025년01월11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장수 액션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15th Anniversary’를 11일 넥슨 사옥에서 개최됐다.

 

약 150명의 마비노기 영웅전의 유저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콜헨마을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를 참여해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포함해 다양한 포토존, 푸드존 등을 구성해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넥슨 사옥 2층에서는 ‘로체스트 가는 길’ 콘셉트의 2층 전시존에서는 복도를 따라 델리아, 네반, 아켈 등의 피규어와 각종 캐릭터 및 몬스터가 그려진 128점의 원화가 전시됐다. 그리고 전시 끝에는 실제 조경 데코레이션과 ‘헤레타’ 등신대가 설치된 공간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깜짝 등장해 러블리즈의 대표곡 'Ah-Choo'와 게임 캐릭터의 테마곡 등을 불러 현장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넥슨의 한용섭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올해 마비노기 영웅전의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올해 마비노기는 내실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보스 몬스터의 패턴 개선, 레이드 전투 업데이트 주기 단축을 통해 게임의 퀄리티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8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26번째 신규 캐릭터 '네반'의 상세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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