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가 설을 맞아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한복 코스튬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복 코스튬은 영웅 ‘루실리카’ 전용으로, 1월 20일부터 의상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실리카 한복 코스튬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서비스 시작 후 최초로 선보이는 한복 소재이며 이용자들이 게임에서도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설 연휴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설 연휴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특별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간 시나리오 전지역과 모든 전당의 행동력이 감소하며, 일정 시간 동안 영웅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환상종 출현 확률 등 특정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일수에 따라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새뱁돈’을 획득할 수 있는 환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뱁돈’은 시나리오와 전당에서 랜덤으로 출현하는 환상종 ‘새뱁’을 격퇴 시 획득할 수 있으며, ‘새뱁돈’은 특별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이 담긴 한복 코스튬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복 입고 새뱁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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