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전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K-좀비' 신드롬의 주역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IP를 활용한 기대작 '킹덤 : 왕가의 피'의 신규캐릭터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8월 중 국내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 중 좋은 피드백을 준 유저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계획이다. CBT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방법은 추후 자사 채널 등을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8월 CBT를 진행으로 '킹덤 : 왕가의 피”의 연내 국내 서비스 런칭을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킹덤 : 왕가의 피(영문명 KINGDOM : The Blood)'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인 기대작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조선 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IP를 바탕으로 만든 액션 게임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개발 총괄 강형석 PD는 “한국 모바일 게임계에 만연한 Pay to Win 게임이 아닌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손 맛을 구현한 진정한 액션 게임”이라며 “킹덤만의 매력을 살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액션스퀘어는 우수한 아트 개발력을 통한 한국 전통 무술의 고증을 게임 내 3D 캐릭터의 움직임에 적용했다. 특히 원작 시리즈 속 한국의 멋을 살린 액션을 만들어냈으며 하드코어한 액션의 재미를 살리는데 집중했다. 여기에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결합해 액션 자체의 재미와 도전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킹덤 : 왕가의 피'는 8월 중 진행될 CBT를 통하여 유저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올 해 안에 국내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영상, 스크린샷, 세계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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