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 X '미니게임천국' 콜라보 진행... 코스튬 및 펫 선보여

등록일 2023년07월28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신작 ‘미니게임천국’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한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귀여운 코스튬과 신규 펫을 선보인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부터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아울러 17년째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다.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성장 및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 세계 많은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글로벌 출시 직후 만 하루만에 애플과 구글 앱 마켓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국내 최장수 모바일 MMORPG인 ‘아이모’와 인기 신작 ‘미니게임천국’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이 ‘미니게임천국’ 캐릭터 아이템을 착장하고 ‘아이모’ 월드를 모험하는 이색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8월 10일까지 ‘미니게임천국’ 콜라보 기념 신규 코스튬 4종을 코스튬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 시드, 집토끼, 원숭이 등,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에도 가장 인기 있는 원조 캐릭터들이 ‘아이모’만의 레트로한 픽셀 그래픽과 만나 모험을 위한 착장에 귀여운 감성을 더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규 출시한 펫 2종, ‘집토끼’와 ‘알록달록집토끼’도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한 깨끗한 얼음을 NPC 그린에게 전달하면 ‘수박조각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가 실시되며,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콜라보한 몬스터 ‘바네사’ 코스튬의 한정 판매도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아이모’는 최근 ‘새로운 시대의 서막’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오는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서막’은 게임 툴과 엔진 등 시스템 전반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컴투스는 보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사전 모집한 유저 4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 테스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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