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개 팀, 미국 LA에 집결... 사진으로 보는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

등록일 2019년12월08일 0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셀이 한국 시간으로 8일, 미국 LA에 위치한 슈라인 오디토리엄 & 엑스포 홀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서는 아시아, 유럽, 중국 총 3개 지역 별 리그를 뚫고 진출한 글로벌 6개 팀이 맞붙는다. 특히 전년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의 'Nova Esports' 이외에도 한국의 'OGN ENTUS' 등 글로벌 경기에서 경기력을 입증한 강팀들이 다수 출전해 많은 '클래시 로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기대감을 입증하듯 경기를 앞둔 슈라인 오디토리엄 & 엑스포 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슈라인 오디토리엄은 1925년 건축된 미국 LA의 대표 랜드마크로, 이름처럼 사원의 외형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인접한 곳에는 대형 전시장인 엑스포 센터까지 있어 아카데미와 그래미상, 에미상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바 있다.

 

게임포커스가 결전을 앞두고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 & 엑스포 홀의 풍경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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