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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OGN ENTUS "아쉽지만 최선 다한 글로벌 첫 무대, 다음에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2019년12월08일 08시02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이 미국 LA에 위치한 슈라인 오디토리엄 & 엑스포 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대표팀 'OGN ENTUS'가 북미 대표팀 'Team Liquid'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OGN ENTUS는 이날 첫 경기에서 북미 대표팀 'Team Liquid'를 상대로 2대 1로 패배했다. OGN ENTUS는 스타 플레이어 'TNT' 선수를 중심으로 1대 1경기를 승리했지만, Team Liquid 측의 플레이어 'Egor'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1경기와 3경기를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냈다.

 

OGN ENTUS 'TNT' 선수는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한편 다음 경기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TNT' 선수는 "열심히 연습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고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다음에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OGN ENTUS 조승재 코치는 낯선 미국 LA에서 함께해 준 팀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승재 코치는 "선수들도 나도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으로 경험했다"라며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경기를 준비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전체적인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나서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좌)TNT 선수 / (우)조승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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