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020년 1월 14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 등의 인기 게임을 개발한 류금태 PD를 주축으로 한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로, 현실 세계와 이면 세계인 '카운터사이드'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어반 판타지다.
카운터 사이드는 올 여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다. 리미엄 테스트 버전에서는 류금태 PD 특유의 어반 판타지 분위기의 세계관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성이 모호하다는 아쉬운 반응도 많았다. 이에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프리미엄 테스트 버전을 통해 모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한다는 약속을 전한 바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1월 14일 진행될 예정인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가 참석해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개선된 콘텐츠와 함께 게임의 론칭 스펙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머엄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을 거친 '카운터사이드'가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