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서비스 종료... 얼리액세스 두 달여 만

등록일 2026년03월28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래프톤 산하 아크 팀(Arc Team)이 개발한 'PUBG: 블라인드스팟'의 서비스가 30일 오후 6시 종료된다. 2월 초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지 두 달여 만이다.

 



 

'PUBG: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 탑다운 뷰 택티컬 슈팅 게임이자 'PUBG' IP 기반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프로젝트 아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뒤 2025년 2월 게임명을 'PUBG: 블라인드스팟'으로 확정하고, 이후 수 차례 '스팀 넥스트 페스트' 등을 통해 게임성을 점검해왔다. 1년 뒤인 2026년 2월 5일에는 얼리액세스로 론칭했다.

 

*관련 기사: [리뷰]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독창성과 불편함 사이에서 

 

'PUBG: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와 택티컬 슈팅 게임의 문법을 잘 엮으면서도 접근성은 낮추고 공유 시야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다만 일반적인 FPS나 TPS가 아니라는 점, 다소 난해한 조작과 접근 방식으로 인해 희석되는 낮은 접근성이라는 강점 등이 발목을 잡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아크 팀 양승명 PD는 공지 사항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고민과 시도를 이어왔으나,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게임의 얼리액세스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또 그는 "'PUBG: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 기반의 택티컬 슈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도전이었다. 그 과정에서 보내주신 피드백과 응원은 팀에게 큰 의미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개발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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