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대감 및 윤석열 총장 연수원 동기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2월10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른손이앤에이가 강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25% 상승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작품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바른손이앤에이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석열 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사외이사 김호윤 이사의 이력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최우식 박소담 등 '기생충' 팀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의 사외이사인 김호윤 이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윤석열 검찰총과가 사법시험(33회) 및 사업연수원 동기(23회)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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