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으로 가득한 마법이 돌아온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 예고편 공개

등록일 2020년02월12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2월 26일 4DX와 슈퍼 4D로 개봉하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4DX 예고편이 공개됐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이자 '해리 포터 시리즈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영화'(Rolling Stone)라는 찬사를 받은 영화답게 짧은 영상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를 확인시켜주며 기대감을 더한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수상한 '로마'와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등의 영화를 만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로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뿐만 아니라 단독 영화로서의 가치까지 인정받았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해리 포터의 본격적인 성장을 그리며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해리 포터와 시리우스 블랙에 얽힌 비밀, 놀라운 과거들이 밝혀지는 탄탄한 드라마 구조와 지구상에서 가장 불쾌한 생물체인 디멘터를 비롯한 신기한 크리처들의 열전을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로 모든 연령층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공개된 4DX 예고편은 디멘터와 시리우스 블랙, 죽음의 개의 등장으로 시작부터 거대한 사건을 예고한다. 여기에 라틴어로 "나는 수호자를 기다린다"는 뜻의 익스펙토 패트로눔으로 이루어진 디멘터를 처치하는 '패트로누스' 마법 마법 주문부터 "입 닥쳐 말포이"라는 대표적인 대사, 움직이는 나무와 질주하는 구조 버스 등 놀라움으로 가득한 마법의 귀환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특별관은 마법 지팡이를 타고 펼쳐지는 퀴디치 시합의 라이딩을 극대화하는 모션 효과와 바람 효과, 에어샷, 번개 효과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마법의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특히 영혼을 빨아들이는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 마법의 힘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구조 버스', 반은 독수리, 반은 말 모양을 하고 있는 '히포그리프'와 '늑대인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까지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 슈퍼 4D 재개봉은 '해덕(해리 포터 덕후)'들에게는 반가움을, 호그와트의 마법 세계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월 26일 또 한 번, 세대를 초월한 '해리 포터'의 인기를 증명하는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한다.

 



 

STORY
강력한 어둠의 세력, 그에 대적하기 위해 더욱 막강해진 액션 스펙터클! 호그와트 3학년, 마법의 크기도 성장했다!

 

13세가 된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래프)'는 아버지의 험담을 하는 이모부의 누이 마지 아줌마를 거대한 괴물 풍선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일반 세상에서 마법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법을 어긴 해리는 마법부의 징계가 두려워 도망을 치다가 만나게 된 마법부 장관은 '시리우스 블랙'(게리 올드만)이 아즈카반의 감옥을 탈출해 해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시리우스 블랙은 어둠의 마왕인 볼드모트 경을 해리의 부모님에게 이끌어 죽음으로 몰고 간 당사자이다.

 

설상가상으로 영혼을 빨아들이는 아즈카반의 무시무시한 간수 '디멘터'가 호그와트에 머물며 해리를 위협한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루핀'(데이빗 튤리스)이 가르쳐준 '패트로누스' 마법으로 해리는 디멘터에게 대적할 힘을 얻는다. 시리우스 블랙과의 불가피한 대결은 다가오고, 해리는 자신과 시리우스 블랙 사이에 얽혀있는 엄청난 비밀을 직면하게 되는데….

 

해리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 그에 맞서는 해리의 활약, 놀라움으로 가득한 마법의 세계가 다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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