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게임즈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를 기록했다.
'AFK 아레나'는 독특한 일러스트와 스토리 및 세계관, 쉽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영웅을 조합하여 전투와 아레나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한 손 조작이 편리하며, 기본적인 모험 외에도 '이계의 미궁'과 '시간의 정원' 등 콘텐츠를 다수 갖추고 있다.
'AFK 아레나'는 게임성으로는 기존에 등장했던 방치형 RPG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빠르게 인기 및 매출 상위권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출시 직후 빠르게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이후 차기작까지 순조롭게 TOP 10 진입에 성공하며, 향후 릴리즈게임즈의 국내 사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릴리스게임즈는 국내 및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도탑전기'의 개발사로도 알려져 있다. '도탑전기'의 성공 이후 릴리스게임즈는 개발에 이어 퍼블리싱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