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2월 20일 한국어 번역판 발매 '페르소나 5 더 로열', 신규 콘텐츠 '마이 팰리스'

등록일 2020년02월20일 12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가 인기 시리즈 '페르소나'의 최신작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페르소나 5 더 로열'을 오늘 2020년 2월 20일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 발매한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전 세계 판매 수량 320만장을 돌파한 '페르소나 5'에 다수의 신규 요소를 추가한 리부트 타이틀이다. '페르소나 5'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와 '페르소나 5'의 심층이 밝혀진다.

 

다수의 신규 요소를 추가하여 신생한 본 타이틀을 즐겨보자.

 

마이 팰리스를 만끽하자
- 본 타이틀에서 새롭게 추가된 흥미 요소 '마이 팰리스'
무비와 일러스트의 아카이브와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마이 팰리스 안을 장식하거나 인지 존재로 방문하는 캐릭터와 대화, 그리고 게임 중의 이벤트 장면과 애니메이션, BGM과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 자신의 생각과 기억이 모여져 형태가 된 장소 '마이 팰리스'를 만끽하자.

 


 

- 다양한 아이템으로 마이 팰리스를 장식하자
마이 팰리스에서는 지내온 나날과 관련 있는 여러 아이템을 장식할 수 있다. 일상과 코옵 캐릭터에 관련된 것, 이세계와 적에 관련된 것 등, 아이템의 종류는 다양하다. 자신의 취향대로 장식한 마이 팰리스를 즐겨보자.

 


 

- P메달을 사용하여 팰리스 메이커로 아이템을 구입
팰리스 메이커를 사용하면 마이 팰리스를 장식하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개방되므로 P메달을 사용하여 구입하자. 또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마이 팰리스 전체의 장식을 변경할 수도 있다. 분위가 완전히 바뀌므로 여러 장식을 시도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자.

 

- 동료들과 마이 팰리스를 방문!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대화도
마이 팰리스에서 장식한 아이템에는 깊은 유대 관계인 동료들이 인지 존재로 나타나기도 한다.

 

아이템 유카리의 대화는 물론 스토리에서 별로 접점이 없는 캐릭터들끼리의 대화를 들을 수도 있다. 마이 팰리스를 출입하거나 아이템의 배치를 변경할 때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므로 여러 아이템을 배치하여 대화를 즐겨보자.

 


 

- 어워드를 달성하여 P메달 획득
본 타이틀에서는 일상생활과 배틀에 관한 다양한 요소에 목표가 설정되어 있고, 달성하면 어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어워드 획득의 보상으로 마이 팰리스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P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어워드는 마이 팰리스 안의 벽에 장식하기 때문에 획득할수록 마이 팰리스가 화려해진다. 꼭 도전해 보자.

 

- 동료들과 대부호 플레이! P메달을 획득하자
플레이 에어리어에서는 동료들과 대부호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는 3단계로 설정되어 있으며 전적에 따라 P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대부호 내에도 챌린지라는 다양한 목표가 설정되어 있고 클리어하면 P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하여 대부호 마스터가 되자.

 


 

-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여러 사람으로 변신하여 마이 팰리스를 즐겨보자
마이 팰리스 안에 있는 캐릭터의 얼굴이 그려진 패널을 밟으면, 마이 팰리스 안에서 조작 중인 캐릭터의 모습이 패널에 그려진 캐릭터로 변화한다. 또한 같은 패널을 밟을 때마다 괴도복과 사복 등 의상을 바꿀 수도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하여 마이 팰리스를 즐겨보자.


DLC로 더욱 즐겁게
- 다양하고 즐거운 의상으로 팰리스를 탐색

본 타이틀 이외의 아틀라스 작품의 의상이 DLC로 등장. 마음에 드는 복장을 괴도단에게 입혀 팰리스를 탐색하자.

 


 

- 챌린지 배틀로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의 주인공과 배틀

벨벳 룸에서 도전할 수 있는 몰입 요소 챌린지 배틀에 페르소나 3와 페르소나 4의 주인공이 참전. DLC를 구입하면 각각의 주인공과 배틀에 도전할 수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심도 있는 배틀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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