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 강세, 美 테슬라 트럭 선주문 50만대 돌파... 부품 공급 '부각'

등록일 2020년02월25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센트랄모텍이 강세다.

 

센트랄모텍은 2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81% 상승한 3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테슬라의 신형 사이버트럭이 선주문 50만 대를 돌파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센트랄모텍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美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신형 전기 트럭 ‘사이버 트럭’이 최근 사전예약 50만 건을 돌파했다. 


테슬라는 지난 해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손의 테슬라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사이버 트럭 공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이버 트럭의 가격은 최저 3만9900달러에 판매되며 최고가 모델은 6만9900달러다. 2021년 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센트랄모텍은 알루미늄 컨트롤 암 등 경량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뿐아니라 미국 테슬라도 센트랄모텍의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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