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메가엠디, 초·중·고 개학 '최대 2주' 추가 연기 검토... 온라인교육 수혜 '강세'

등록일 2020년03월02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YBM넷과 메가엠디 등 온라인교육 관련주가 강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부가 초중고교의 개학을 최대 추가 2주 연기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교육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2일 메가엠디와 YBM넷은 각각 전거래일보다 8.58% 상승한 5180원, 5.19% 상승한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212명이며 이 중 만 19세 이하 미성년자가 201명으로 학생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때문에 학교나 학원가에서 2·3차 감염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교육계에서는 개학을 추가로 연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총 4천212명이고 이중에 만 19세 이하 미성년자가 201명(4.8%)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