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구글 웨이모 35조 밸류 평가... 삼성과 자율주행칩 공동 개발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3월10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앤씨앤이 강세다.


앤씨앤은 10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4.30% 상승한 2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선두인 구글 웨이모가 최근 22.5억불(한화 약 2.7조원) 투자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최근 약 35조원의 밸류 평가를 받으면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트렉스 등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평가받는 앤씨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인 웨이모(Waymo)가 22억5000만달러(약 2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데 이어 최근 300억 달러(한화 약 35조원)의 밸류 평가를 받았다.


한편, 넥스트칩에서 사명을 변경한 앤씨앤은 삼성전자와 자율주행차 CPU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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