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콜센터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시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이 확인되고 콜센터 폐쇄 가능성 등이 거론되면서 11일 콜센터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포뱅크도 강세를 나탄내고 있다.
인포뱅크는 11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14% 상승한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보험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이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207명에 대한 확진 검사가 진행됐고, 이날 오후 8시 현재 직원과 이들의 가족 등 86명(서울 57명ㆍ경기 14명ㆍ인천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콜센터 시설 폐쇄 명령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는 카카오톡 상담톡 공식 딜러사이자 ‘카카오 i 오픈빌더 공식 에이전시’로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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