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영화산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 후 영화 관람객은 하루 2만 명 내외를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85% 감소했고 이로 인한 여파로 영화 관련 기업 종사자들의 실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사태가 심각하지만 정부는 아직 시급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 이 상태가 이어진다면 영화 산업 전체가 공멸할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가 정부에 요청한 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영화산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 선정, 영화산업 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의 금융 지원 정책 시행, 정부의 지원 예산을 편성 및 영화발전기금을 지원 비용으로 긴급 투입하는 것이다.
다음은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의 발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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