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에이펙스 레전드'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올드 웨이즈'를 4월 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올드 웨이즈' 이벤트에서는 '블러드하운드'의 흔적을 따라가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블러드하운드'는 프론티어에서 볼 수 있었던 위대한 게임 사냥꾼 중 하나이다. 최상위 전리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맹렬한 사냥꾼들과 전투가 기다리는 세상의 끝에서 마을 장악전을 펼쳐야 하며, 한정 치장 아이템은 '올드 웨이즈'의 일일 도전 과제를 완료하거나 상점에서 직접 구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듀오 모드 및 '킹스 캐년' 맵

4월 8일부터 트리오와 함께 듀오 모드도 영구적으로 선택 가능해졌다. 또한 영구적인 맵 순환에 따라 플레이어는 킹스 캐년 또는 세상의 끝에서 듀오와 트리오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맵 장악전 - '블러드하운드'의 시험
세상의 끝의 북서쪽에 위치한 이 폐쇄된 지역은 수 많은 사냥꾼을 배출해낸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팀은 최상위급 전리품을 획득하기 위해 수 많은 사냥꾼들을 상대로 전투를 펼쳐야 한다. 하지만 게임 속에서는 이보다 더 위험한 것들이 도사리고 있다. 다름 아닌 자신 만의 이익을 위해 보물을 호시탐탐 노리는 다른 레전드다. 전리품 획득에 있어 사냥꾼과 함께 지역을 탐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올드 웨이즈' 한정 이벤트 보상 트랙
'올드 웨이즈' 이벤트와 함께 리스폰은 새롭게 공개된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올드 웨이즈"에 영감을 받은 새로운 보상 트랙도 준비했다. 이전 이벤트와 비슷한 구성으로, 플레이어는 도전과제 1세트마다 최대 1,0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도전과제는 매일 갱신된다.

직접 구매 이벤트 상점
'올드 웨이즈' 스토리에 영감을 받은 이벤트 한정 전설 및 레어 스킨을 직접 구매 이벤트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다. 해당 '올드 웨이즈' 이벤트를 통해 전설의 사냥 스킨이 돌아온다. 배틀 패스 소유자에게 한정으로 제공되었던 '레이스' 및 'R-301'용 리컬러 스킨을 포함해 총 8개의 오리지널 전설 사냥 스킨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EA 코리아는 블러드하운드의 흔적을 따라가는 '올드웨이즈'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4월 8일 EA 게임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