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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본격 폭풍성장 모바일 MMORPG, 4월 9일 정식 서비스 앞둔 '폭풍기사단'은 어떤 게임인가

2020년04월08일 13시3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체이스 온라인 컴퍼니가 4월 9일, 모바일 MMORPG '폭풍기사단'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폭풍기사단'은 빠른 레벨업 시스템과 간편한 조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방치형 시스템을 더해 누구나 쉽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다.

 

일반필드 전투부터 마왕 던전, 경험 던전 등 다양한 곳에서 화려한 스킬과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이를통해 빠른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든든한 동료, 귀여운 탈것으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면서 게임 내 인연 시스템을 이용해 결혼과 같은 커뮤니티 활동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폭풍 성장의 재미

 


'폭풍기사단'에서는 폭풍처럼 빠른 캐릭터 레벨업과 육성이 가능하다. 소년 또는 소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따로 자신의 직업을 고를 필요없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캐릭터를 전직시키면서 강력해지는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날개와 법보, 장비 등으로도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이고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사냥만으로도 아이템 파밍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장비는 강화, 세련, 보석 장착이나 장신구 가공 등으로 강화하면서 다양한 속성이나 버프 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하는 폭풍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폭풍기사단의 서포터
 

 

'폭풍기사단'에는 속성이나 전투력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돕는 서포터들이 있다. 먼저, 속성과 전투력에 큰 영향을 주는 동료들이 있으며, 이들 동료는 동료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진급시켜 기본 능력치를 더욱 높이거나 스킨으로 예쁘게 꾸밀 수 있다.

 

귀여운 탈것과 영령 역시 캐릭터를 돕는 서포터들이다. 탈것을 이용해 넓은 오픈필드를 자유롭고 빠르게 누빌 수 있고, 동료와 마찬가지로 진급을 이용해 속성과 전투력을 높이면서 캐릭터 육성을 도울 수 있다. 영령의 탑을 클리어하면서 획득한 영령을 슬롯에 장착하는 것도 중요한 육성요소 중 하나이다.

 

두근두근 인연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게임 내에서 인연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연인을 찾거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간 결혼으로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하거나 특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특별한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

 

이처럼 활발한 커뮤니티 외에도 MMORPG 본연의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그 중 다른 이용자와 함께 도전하는 서버 마왕, 개인적으로 도전하는 개인 마왕, 또 다른 방식으로 참여하는 명계와 환계 마왕과 같은 마왕 시스템은 풍성한 보상과 함께 도전의 재미를 주는 전투 콘텐츠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요소와 콘텐츠로 끊임없는 재미를 주는 단기속성 MMO 판타지 '폭풍기사단'이 오는 9일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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