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액션 퍼즐 게임, CFK '모노크롬 월드'

등록일 2020년04월29일 15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퍼블리셔 CFK가 2020년 5월 7일(목) 발매 예정의 닌텐도 스위치 신작 액션 퍼즐 게임 '모노크롬 월드'의 게임 진행 및 게임 시스템 등의 추가 정보를 공개한다.

 

CFK에서 신작 '모노크롬 월드'는 세상에 색이 사라져 회색만이 남아버린 세계에서, 잃어버린 색을 되찾기 위한 작은 빗방울의 여정을 그린 3D 퍼즐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작품의 주인공인 빗방울이 되어, 다양한 장소를 모험해 색을 되찾아 나간다.

 

간단한 조작으로 펼쳐지는 모험의 세계

 



 

'모노크롬 월드'는 플레이어는 이동과 점프라는 간단한 조작으로 빗방울을 움직여 목적지에 도달하면 클리어되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이 세상에 색을 가진 것은 빗방울뿐으로 한 칸, 한 칸 이동할 때마다 지나간 자리엔 빗방울의 색으로 채워진다.

 

단,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하더라도 스테이지 안의 일정 면적 이상을 채우지 못하면 클리어되지 않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험

 



 

'모노크롬 월드'에 준비된 수많은 스테이지에는 세상에 색을 돌려놓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각종 트랩과 기믹이 기다리고 있다.

 

지뢰, 가시 바닥 등의 방해물이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며, 바닥이 무너지거나, 미사일이 발사되는 벽, 통나무 트랩 등 각종 트랩이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는다.

 

지나가기 어려운 길이라도 슬로우 모션처럼 느려지는 포커스 액션을 활용하면 정밀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어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에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모험의 중간에는, 빗방울을 위협하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한다. 이 적들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공격해오며 빗방울로서는 이들에게 직접 공격할 수단은 없다. 허나 스테이지 안의 다양한 기믹과 트랩을 활용하면 헤쳐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플레이어의 분신인 빗방울은 처음엔 동그란 물방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잃어버린 색과 함께 다양한 외형과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병아리, 고양이, 강아지 등 친숙한 동물 모양을 포함한 각종 귀여운 모양과 함께, 컬러와 악세서리를 더한 다양한 조합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모험 도중에 얻는 다양한 스킬을 장비해,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사라진 색을 찾아가는 빗방울의 모험을 그린 3D 퍼즐 액션 게임 '모노크롬 월드'는 2020년 5월 7일(목) 닌텐도 이숍과 스팀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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