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용자 수가 글로벌(중국 제외) 누적 8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대세 캐주얼 게임으로 올라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넥슨 측에 따르면, 5월 12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용자 수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794만 명을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국내에서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최고 매출 순위 TOP10의 성적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800만 명을 목전에 둔 가운데, 게임 내에서 최고 수준의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L1 라이선스'의 보유자가 몇 명이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넥슨 측은 "정확한 비율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서비스 1주일 차에 대략 수천 명 정도가 L1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라며 "L1 라이선스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최고수 인증 마크인 만큼 승부욕을 불러 일으키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원작의 인기 카트바디 및 트랙, 기술 등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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