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 수돗물 불안 증폭... 하수처리설비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7월21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뉴로스가 강세다.


뉴로스는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50% 상승한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하수,폐수 처리장 설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뉴로스도 주가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처음으로 수돗물 유충 신고가 나온 데 이어 부평과 파주, 동탄, 시흥과 화성에서 유충 발견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에는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기도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 유충이 수도관을 거쳐 샤워기로 나온 것인지, 배수구를 통해 들어온 것인지, 전혀 다른 경로로 들어온 것인지 가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