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강세다.
미스터블루는 2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49% 상승한 1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레드'가 대만에서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중화권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스터블루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는 지난 22일 낮 12시(이하 한국시간)에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으며, 출시 하루 만에 대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과 유저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 정책’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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