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츠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방주지령'이 8월 14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 우여곡절 끝에 맞이하는 1주년인 만큼 운영 측과 이용자 모두에게 각별한 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약속증서를 소중히 여기시오, 12일 1주년 업데이트 예정
다가오는 8월 14일은 '방주지령'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이다. 장기간 이어진 접속 오류 사태, 갑작스러운 서비스사 이관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1주년인 만큼 기자는 물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감회도 새로울 수밖에 없다.
앞서 예고한 대로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방주지령'에는 한국 신화를 기반으로 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다. '환웅' 등 신규 서령 총 2종이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 신규 서령의 이미지도 일부 공개되면서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8월 중 업데이트 일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곧 인도 진영 이벤트가 복각될 것이라는 데에 이용자들의 추측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인도 복각 이벤트에서는 '염라'가 한정 소환 캐릭터로 등장하기에 2연속 한정 이벤트를 감당하기 부담스럽다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다.
본지 확인 결과, 다행히 인도 진영 이벤트는 1주년 이벤트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 서령 관련 진영이 추가된 만큼, 개발사 측에서도 '환웅' 이외의 다른 한국 신화 기반 캐릭터들을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의지가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기대해 볼만 하다.
1주년 기념 인터넷 생방송, 앞으로의 이야기 전해드릴 것
게임 내 업데이트 이외에도 '방주지령'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인터넷 생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생방송에서는 김대영 총괄이 '방주지령'의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
특히 이용자들이 간절히 원하는 홍보 마케팅 활동에 대한 소식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영 총괄은 "1주년 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 및 이후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대영 총괄은 지난 1년 동안 '방주지령'을 꾸준히 사랑해 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이야기도 전했다.
김대영 총괄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믿고 기다려 주시며 1년 동안 함께한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국내외로 여러 이슈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방주지령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홍보 활동 역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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